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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올타임 무드 벨벳틴트 후기 입니다.>

☆컬러☆

다섯컬러 모두 채도가 높으면서도 낮지도 않아 입술에 바르면 얼굴을 딱 살려주는 듯한 느낌이 공통적으로 들었어요! 특히 7시컬러가 베이스컬러로 사용하기 제격이더라구요. 2시, 5시, 12시 틴트는 레드계열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하늘아래 같은 레드는 없다고ㅎㅎ.. 다 각자 개성있는 컬러로 네이밍이랑 찰떡이었습니다. 마지막 3시 컬러 또한 오묘한 퍼플핑크 색상이 넘 예뻤습니다! 신기하게 입술에 발랐는데 얼굴이 뜨지 않고 잘 받았습니다. 개인적으로 7시 틴트와 같이 사용했더니 오묘한 컬러조합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.!

☆묻어남☆
이 용어가 맞을까요? 전문 용어를 몰라요...
부들부들한데 많이 바르면 묻어나요. 근데 다른 틴트에 비해서는 덜 묻어나고 풀립으로 해서 휴지에 음맘마 3번 정도만 하면 픽싱되는 것 같아요. 그라데이션은 음맘마 하고 거울보면서 색깔 구경하면 거의 픽싱되는 것 같고요. 완전 대박임. 밥 먹을 때 한 번 봤는데 일부러 입술을 물고 빨고 먹으려고 하지 않는 이상은 거의 안 지워지는 편이에요! 물론 너무 안쪽까지 바르는 분들이면 안쪽은 사라질 수도 있습니다. 

☆재구매 의사☆
재구매 의사 많아요. 굳이 꼽아야 할 단점이 없을 정도로 제겐 찰떡으로 닿는 제품이라 무어라 할 말도 없어요! 색도 좋고 냄새도 좋고, 입술 색을 죽이지 않고 어느 정도 필터 깔아주는 느낌이라 좋고요. 웜톤인 어머니한테도 잘 어울린 게 톤도 잘 안 타는 것 같아요. 재구매 의사 절대 있습니다.

※한 줄 평※
망설이고 후기만 보고 계시는 분들! 이런 색은 써보고 싶었지만 망설이시던 분들!
리뷰 쓰는 본인이 틴트 유목민이라 여기저기 다 찔러본 경험으로 말하는데, 다른 틴트 보지 말고 여기에 집중해서 한 번 써보세요. 정말 좋아요! 추천 추천 합니다!

*신제품 체험단으로써 자트인사이트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사용 후 솔직한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.